[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2살 소녀의 귀에서 1000마리의 개미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3일(한국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귓속에 개미가 사는 12세 인도 소녀 슈레야 다르지(Shreya Darji)의 사연을 전했다.
당시 의사는 슈레아의 귀에서 죽어있는 개미를 발견했고 그 자리에서 10마리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후 슈레아는 계속 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그때마다 개미를 귀에서 제거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금까지 의사들은 슈레아의 귀에서 1000마리의 개미를 제거했다. 하지만 그의 귓속으로 개미가 들어가는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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