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오후 최고 기온은 7도에서 13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서울은 8도, 대전 11도, 대구 12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대기가 무척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 이남 곳곳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다.
11일인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13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더욱 포근해질 전망이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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