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8톤 트럭 1만8600대 분량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가장 많이 접수된 날은 200만개까지 접수돼 역대 최고물량을 처리하였다.
김기덕 본부장은 "1월 25일~2월 2일 사이에 물량이 집중되고, 폭설, 한파 등으로 집배원들이 배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종사원이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 소통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소통 결과를 분석해 우편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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