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서울 최고 8도

10일 날씨.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4도, 청주 -2도, 대저 -3도, 춘천 -6도, 강릉 0도, 울릉도 1도, 전주 -2도, 광주 -1도, 제주 5도, 대구 -4도, 부산 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청주 9도, 대전 11도, 춘천 8도, 강릉 8도, 울릉도 5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제주 14도, 대구 12도, 부산 11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