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장항준, 과거 발언 눈길…"아내가 돈을 버니 나태해져"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발에 거론된 영화감독 장항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장항준 감독은 아내 김은희 작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먼저 장항준 감독은 한동안의 공백에 대해 “지금도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공백이 참 길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아내인 김은희 작가를 언급하며 장 감독은 “사실 그런 게 있다”며 “아내가 돈을 버니까 나태해진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내 “아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돈을 많이 번다”며 “너무좋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