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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의 크로아티아, 한글 여행책 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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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관광청, 크로아티아 한글 여행책자 및 지도 책자 배포

크로아티아 한글책자

크로아티아 한글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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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여행전문 조용준기자 ]크로아티아 관광청이 크로아티아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한글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크로아티아-옛모습 그대로의 지중해' 와 '크로아티아 지도와 함께 하는 여행'이란 두 가지의 책자는 여행사 및 일반인들에게 배포한다.
책자 발간으로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로 뜨고 있는 크로아티아를 좀 더 편리하게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크로아티아 관광청은 설명했다.

총 78페이지로 구성된 '크로아티아-옛모습 그대로의 지중해'는 크로아티아를 7개 지역으로 구분해 각 지역별로 일반적인 안내 및 주요 볼거리와 추천 자연 명소, 국립공원과 지역별 요리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꽃보다 누나'를 비롯해 여러 방송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와 달마치아 지방의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시베니크, 자다르 등에 대해서는 보다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새로운 지역인 이스트라, 크바르네르, 리카-카를로바츠, 중부 크로아티아와 슬라보니아 지방 등 아름답고 신비한 자연과 화려한 역사, 문화가 풍부한 지역에 대한 정보를 담아 여행객들이 크로아티아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켓북 형태(12cm x 16 cm)의 '크로아티아 지도와 함께 하는 여행'은 크로아티아의 상세한 전체 지도가 포함되어 있다.

지역별로 주요 관광명소 소개와 함께 각 명소에 대한 문의 또는 자세한 자료를 제공하는 현지 관광센터와 협회 연락처와 홈페이지까지 안내하고 있어, 개별 여행자들이나 자가 운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크로아티아는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오래된 문화재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답게 문화적 명소가 많으며, 터키색의 지중해와 붉은색 지붕의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아름답게 펼쳐진 곳이다.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우리나라 여행객은 2011년 47,000명에서 2014년 25만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들 책자는 아래 이메일/전화로 요청하여 배송비 수취인 부담으로 받거나 사무실을 방문하여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크로아티아-옛모습 그대로의 지중해' 책자와 지도는 이메일을 통해 PDF 파일로도 받아볼 수 있다. croatia@promackorea.com (전화:070-7605-5565)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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