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가수 비의 홍콩공연이 전 좌석 매진으로 알려졌으나 여전히 표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로 확인됐다.
하지만 매진이라 알려졌던 비의 'The Squall' 홍콩공연은 이날 오후까지 홍콩 티켓예매사이트 HKticketing를 통해 표구매가 가능하다. 심지어 1~6등석 중 1등석과 5등석을 제외한 좌석이 남아있을 뿐 아니라 1인당 10매까지도 예매할 수 있다.
이 같은 예매상황은 레인컴퍼니 측이 밝힌 공연반응과 상반돼 의문을 자아낸다. 비는 지난해 11월 중국 창사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중국 광저우, 상하이 등 중국 주요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이동하는 곳마다 현지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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