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코카-콜라가 평범한 출근길에 모바일 게임을 통해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를 추첨해 증정하는 지하철 내 이벤트를 서울 지하철 2·3호선에서 29일부터 2월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카-콜라 본연의 짜릿함을 표현한 지하철 열차 내 이벤트 칸과 더불어 가상으로 음료를 마시는 모바일 게임을 통해 경품을 추첨해 증정하는 이벤트다.
모바일 게임은 서울 지하철 2·3호선에서 운행되는 코카-콜라 이벤트 열차 내 마련된 칸에 탑승하거나 2호선 홍대입구역, 3호선 신사역에 설치된 코카-콜라 스크린도어 앞에 서면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 사용자에 한하여 알림메시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에 접속해 실제 코카-콜라를 마시는 것처럼 스마트폰을 기울여 코카-콜라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마시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를 증정한다.
지하철 내 이벤트 칸 외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2호선 홍대입구역, 3호선 신사역 야외 지하철 출입구, 스크린도어에도 코카-콜라를 즐기는 모습의 이미지로 꾸며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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