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사무소는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ASEAN) 국가별 중소기업들의 요구를 조사하고 지원방안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또, 베트남 사무소를 구심점으로 해외 진출 중소기업 조직화와 현지 정부ㆍ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업 방안도 마련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노완 주호치민 총영사, 보딴탄 베트남상공회의소 부회장, 김규 호치민 한인회장과 현지 중소기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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