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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소탄실험] "美정찰기, 실험 10분전 일본서 이륙"

최종수정 2016.01.07 13:44 기사입력 2016.01.06 19:48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미군 정찰기가 북한의 '수소탄' 실험 약 10분 전 일본 오키나와(沖繩)에서 이륙했다고 교도통신이 현지 주민들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감청기능을 가진 전자 정찰기 'RC135V'는 이날 오전 10시 20분(한국시간과 동일)께 오키나와 주일미군 가데나(嘉手納) 기지에서 공중 급유기를 대동한 채 이륙했다가 약 6시간 뒤 기지로 복귀했다.

통신은 "미군 정찰기가 북한 쪽에서 상황을 확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RC135V는 고도의 감청 기능을 갖추고 있다. 북한이 2013년 핵실험을 단행했을 때도 이 기종의 미군기가 사전에 가데나 기지에서 이륙했다고 교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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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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