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17세 소녀와 3명의 남성이 숲 속에서 '섹스 캠프'를 차려 성범죄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2월 23일 영국 매체 '더선'은 17세 소녀와 3명의 남성이 영국 햄프셔의 숲 속에 '섹스 캠프'를 차렸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들은 각각 19세, 20세, 26세였으며 소녀는 가출한 상태였다.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는 빈 술병과 여러 개의 상자, 그리고 캠프파이어를 한 흔적 등이 남아 있었다. 이들은 텐트 내부에서 작업복과 복면 등을 압수했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이들은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나, 정확히 어떤 범법행위가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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