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는 지난 15일 정남진장흥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300여 새마을 가족과 함께 2015 새마을운동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우수단체와 우수지도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 최우수 단체로는 장흥읍협의회, 부녀회가 선정되었으며, 개인표창으로는 새마을지도자장흥군협의회장 김일진이 대통령표창, 직장 공장 새마을운동 장흥군협의회장 박대순이 국무총리표창, 안양면협의회 위성만, 장흥읍부녀회 정연자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총 37명의 우수지도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
김명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의 자랑스런 국가브랜드이자 인류 무형유산이 된 새마을운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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