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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S&C, 美 풍력시장 활황 최대 수혜주 <하이투자證>

최종수정 2015.12.07 08:06 기사입력 2015.12.07 08:06

[아시아경제 팍스넷 공도윤 기자] 하이투자증권 한유건 연구원은 동국S&C에 대해 7일 “미국 풍력시장 활황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800원을 제시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오바마 대통령의 ‘기후행동계획’에 대한 조치로 청정발전계획을 지난 8월 발표했다. 2030년까지 미국내 온실가스 배출을 2005년 대비 32% 감축 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기존 22%에서 28%로 크게 확대하는 것이 주요 키 포인트다. 그리고 11월30일부터 시작된 파리기후협약은 2차 교토의정서가 끝나는 2020년 이후에 적용될 환경규제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에 한 연구원은 “주요 상위 탄소배출국이 제외된 2차 교토의정서와 달리 신기후체제는 선진국을 포함 196개국 참여하며 구속력을 지닌 강력한 정책으로 향후 신재생에너지시장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 연구원은 동국S&C에 대해 “미국 서부와 남부지역(캘리포니아, 오레곤, 워싱턴, 텍사스)의 풍력 설치 증가는 해당 지역을 커버하는 동부에게 최대 수혜”라며 ”2015년 현재 미국에서 건설중인 풍력 설치량만 13.5GW에 달하며, 발전단가(Wind Cost)는 1980년 55cent/KWh에서 2013년 2.5cent/KWh로 22배 가량 낮아져 풍력도 이제는 화석연료와 비교해도 비싸지 않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동국S&C는 지난 3분기 매출액 630억원(전년동기대비 +20%), 영업이익 55억원(+318%)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2011년 228억원의 적자를 바닥으로 꾸준히 실적이 증가하고, 공장 가동률이 96%에 달하며, 매출에 가장 중요한 수주잔고 역시 3분기 기준일 이후 추가 공시 수주 400억 포함 1350억원을 기록해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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