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군 '금녀의 벽' 사라진다…여군에 모든 전투병과 개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3일(현지시간) 특수부대인 레인저와 그린베레(특전단), 네이비실 등을 포함한 미군의 모든 전투병과가 여성에게 개방됐다.

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이날 이러한 내용의 역사적 조처를 공식 발표했다.
리언 패네타 전 국방장관이 2013년 일부 '예외'를 전제로 여군에 전투병과를 개방한데 이어 이번에는 '예외'마저 없애 '금녀의 벽'이 완전히 사라졌다.

지난 4월에는 혹독한 과정으로 유명한 미국 육군 특수부대 과정인 레인저스쿨에서 헌병대대 소대장인 크리스틴 그리스트 대위와 아파치 조종사인 사예 하버 중위가 지난 4월 첫 혼성 교육기수로 입교해 수료하고 레인저 견장을 받은 바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