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벤션의 북미 시장 성공적 론칭 위한 업무 협약"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타이탄플랫폼은 미국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유통업체 스타디움 미디어와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윈벤션 론칭 등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MOU에는 ▲윈벤션의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 협조 ▲디지털 콘텐츠 유통과 관련한 각종 프로젝트의 공동 수행 ▲기타 상호 교류협력 가능분야 발굴 등이 포함됐다. 추가적인 사업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필요할 경우 별도의 협의를 통해 공조가 가능하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미치 말론 스타디움 미디어 최곡경영자(CEO)는 "디지털 콘텐츠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재의 콘텐츠 시장 환경 속에서 저작권자의 권리 보호에 강점을 갖춘 타이탄플랫폼의 기술은 매우 매력적"이라며 "스타디움 미디어가 타이탄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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