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예보, 부실채권 217억원 초과 회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자회사인 케이알앤씨를 통해 2011년 대전 등 5개 부실저축은행으로부터 인수한 부실채권을 정산한 결과 인수가 기준 387억원 대비 56%가 넘는 217억원을 초과 회수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알앤씨는 2011년 이후 부실채권 622억원을 인수했다. 이중에서 대전 등 5개 저축은행의 인수대금과 인수 당시 회계법인이 평가한 인수액(387억원)보다 217억원이 추가로 회수됐다.

예보 관계자는 "실채무자의 은닉재산에 대한 철저한 추적 및 환수와 채무조정 캠페인을 통한 적극적인 상환 유도가 주효했다"며 "부실대출채권 회수의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