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마지막달인 9월의 경우 정유생산 중단에 따른 해고로 GDP가 0.5% 감소했다.
폴로즈는 지난 1월에 이어 6월에도 금리를 인하했다. 저유가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였다. 다만 저유가는 캐나다 통화가치 하락을 이끌었지만, 자동차와 다른 산업에는 도움이 됐다. 3분기 수출은 자동차와 소비재 덕분에 9.4% 늘었고, 수입은 2.9% 감소했다. 소비지출은 1.8%가 증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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