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10주년 생일파티'에 2000여명 참여
2015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서 대한민국 팀 우승
지난 28일 '테일즈런너 10주년 생일파티' 현장에서 열린 '2015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는 지역 별 예선을 거친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3개국 12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다.
결승전은 총 8라운드 달리기 대결에서 선수들이 획득한 점수를 국가별로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 대한민국이 137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태국이 119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가 56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서울 세텍(SETE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테일즈런너' 서비스 10주년 기념 생일파티는 총 2000여 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2년만의 신규 캐릭터 '루시' 등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가 공개됐고, 인기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축하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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