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의 '스카이 버드카'가 전복돼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운행 한 달 만에 일어난 일이다.
29일 오전 11시30분쯤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스카이 버드카'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모씨(54·남)와 이모씨(56·여)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관계자는 "스카이 버드카(2인승)를 지탱하는 두개의 줄 중 한 개가 느슨하게 돼 있었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은 기술팀이 점검해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카이버드카는 지난달 28일 첫 운행을 시작한 소형 2인승 놀이기구다. 공중에서는 와이어 로프로, 지상에서는 레일 위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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