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홍천 비발디파크서 스카이버드카 전복, 부상 2명…운행 한 달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카이버드카 전복.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스카이버드카 전복.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의 '스카이 버드카'가 전복돼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운행 한 달 만에 일어난 일이다.

29일 오전 11시30분쯤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스카이 버드카'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모씨(54·남)와 이모씨(56·여)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비발디 파크 관계자는 "스카이버드카가 내려오다가 뒤집혀 승객 2명이 10m위에서 20분간 매달렸다"며 "김씨는 회사 자체 구조대가 펼쳐놓은 매트리스에 뛰어 내려 얼굴부위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고 이씨는 회사 측 구조대가 완강기로 구조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스카이 버드카(2인승)를 지탱하는 두개의 줄 중 한 개가 느슨하게 돼 있었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은 기술팀이 점검해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카이버드카는 지난달 28일 첫 운행을 시작한 소형 2인승 놀이기구다. 공중에서는 와이어 로프로, 지상에서는 레일 위를 운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