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업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고, 3년 만기와 발행금리 2.65%의 조건으로 발행했다.
산업은행은 비(非)달러화 틈새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올해 들어 싱가포르달러 표시 채권 2회, 포모사본드(대만 채권시장에서 외국 통화로 발행되는 채권) 2회, 딤섬본드(홍콩 채권시장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 1회 등 5차례에 걸쳐 저리 자금을 조달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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