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 호텔조리학과(학과장 이남수)는 28일부터 2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제3회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신선한 재료들로 차려낸 ‘자연주의’를 주제로 졸업 예정자 40여명이 00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전통한식부터 현대한식, 한식디저트 등 작품성과 창의성이 깃든 한식 작품을 전시했다.
이날 졸업작품전 추진위원장 성다솜(호텔조리학과 4년)씨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자리였다"며 " 졸업을 앞두고 아쉽지만 사회로 나가 남부대 조리학과 명성을 알릴 수 있는 요리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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