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민청 시민플라자에는 1970~1990년대 가요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대형롤러장 중앙에는 신청곡을 받는 DJ박스도 설치된다.
이날 롤러장에는 230~280㎜ 사이즈의 롤러스케이트가 준비돼 있으며, 초등학생 부터 체험 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없다.
한편 이날 시민청 공정무역카페 앞에서는 시민기획단이 마련한 '생애주기 재구성 캠페인'도 참여해 볼 수 있다. 이곳에는 각 연령대의 세대별 과업을 풍자한 포스터가 전시돼 있고, 기타 여러 체험지가 비치돼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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