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초청되는 재외 명예영사들은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볼리비아, 온두라스, 카자흐스탄, 코모로, 사모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14개국의 16명이다.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재외 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은 재외 명예영사 주재국과 우리나라간의 실질 협력을 증진하고 글로벌 친한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세계 98개국에서 158명의 재외 명예영사들이 한국 홍보와 재외 국민 보호, 주재국과의 협력 강화 등 민간 외교사절로서 활동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