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톰 크루즈, 딸 수리와 2년 째 안 만났다 "종교적 믿음 때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톰 크루즈. 사진=스포츠 투데이 제공

톰 크루즈. 사진=스포츠 투데이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53)가 딸 수리(9)를 2년째 만나지 않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

미국 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전처 케이티 홈즈와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를 벌써 2년 째 만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케이티 홈즈의 한 측근은 이 매체에 "톰 크루즈가 종교적 믿음 때문에 딸을 만나지 않고 있는데 벌써 800일 정도 된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이 측근은 "그는 수리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것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며 "케이티가 최선을 다해 어머니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아버지를 대신할 수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 사이언톨로지교 신자인 마크 헤들리는 "케이티 홈즈가 그녀의 가족에게 톰 크루즈와 사이언톨로지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 왔기 때문에 톰 크루즈가 만나고 싶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표면적으로는 톰 크루즈가 바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종교적인 이유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편 톰 크루즈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