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SNS에서는 '콘돔 챌린지' 영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25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물을 가득 담은 콘돔을 머리에 뒤집어쓰는 이른바 '콘돔 챌린지(Condom Challenge)'가 SNS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황당한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콘돔의 내구성을 증명함으로써 섹스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홍보하기 위한 것.
한편, 지난해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후원하고자 진행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SNS를 통해 널리 퍼지며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을 높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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