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 유로파리그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리버풀은 27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 B조 5차전 보르도와의 홈경기에서 2대 1로 이겼다. 2승3무(승점 9)가 된 리버풀은 32강에 올랐다.
클롭 감독 부임 이후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한 9경기에서 5승3무1패(승률 55.5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버풀은 30일 기성용의 스완지와 홈경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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