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추수감사절로 이날 개장하지 않았다.
최근 유가를 끌어올렸던 러시아-터키의 정면 대립에 따른 중동발 긴장이 약화되고 대신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세계적인 원유 공급과잉 문제 쪽으로 이동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4일 장관회의를 갖는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산유량을 유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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