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련 전문 사이트 등에 따르면 외대부고는 지난 수년간 수십 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도 350명 모집에 1139명이 몰려 경쟁률이 무려 3.25대 1에 달했다.
이날 발표된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소집일은 내달 중에 진행된다. 정원 미달 시에는 추가로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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