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얀 스토크(32)를 앞세운 수원 한국전력이 3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7승 5패 승점 20이 된 한국전력은 5위에 자리하며 상위권팀들을 추격했다. 3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한 현대캐피탈은 7승 5패 승점22로 3위를 지켰다.
얀 스토크가 양 팀 통틀어 최다득점인 25점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서브 에이스로 빛난 전광인과 서재덕은 각각 13점, 6점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1세트에 스토크의 블로킹 공격과 상대의 범실로 첫 세트를 따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3-2(25-21, 25-17, 20-25, 19-25, 15-3)로 눌렀다. 8승째를 신고한 현대건설(2패)은 승점 22로 선두를 지켰고 IBK기업은행은 5승 5패 승점 16으로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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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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