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F(x)에서 배우로 전향한 설리가 개인 정보를 조심하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설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해킹을 당했네요. 제가 지우지 않은 게시물이 지워져있네요. 이런 일도 다 있군요. 여러분도 소중한 개인 정보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설리는 과거에도 해킹 당한 적이 있다며 우크라이나 IP로 로그인을 시도한 기록을 캡처해 올렸다. 설리는 "이때도 한 번 해킹당했는데 무시했었거든요. 근데 이번엔 게시물까지 지워져있네요. 암튼! 조심 또 조심"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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