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찬이 결혼 3년 10개월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25일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지난 20일 정찬과 아내가 협의 이혼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정찬과 김씨는 성격차이 등으로 불화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숙려기간을 가졌지만 끝내 결별을 택했다.
한편 정찬은 다음 달 초 방송을 시작하는 MBC 새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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