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점퍼, 내의, 부츠 등 겨울 의류, 잡화 망라한 방한패션대전도 함께 열어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마트가 ‘K-세일데이’ 2차 행사를 통해 소비불씨 살리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26일부터 12월2일까지 일주일간 과일, 빵, 양곡 등식품부터 세제, 휴지 등을 매일 단 하루 특가 행사로 판매하는 등 주요 생필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또, 단하루 특가 행사를 통해 친환경 홍시(4~8입·팩)를 40% 할인한 2380원에, 이마트가 직수입한 다우니(2.3L,라벤더)를 50% 할인한 6950원에 판매 한다.
일주일간 ‘방한패션 대전’을 통해 내의와 부츠 등 다양한 겨울 패션 잡화와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 가계 부담을 덜고, 내수 진작을 위해 K-세일데이 행사 규모를 대폭 키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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