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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으로 준비하는 미국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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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USA 5차’ ‘뉴욕 브루클린 네이비야드 재개발 4차’

-국공립교육 무료·주립대 학비 혜택
-6월 이전 美 이민국 사전승인(Exemplar) 완료


입시철을 맞아 유학에 관심을 가지는 학부모가 늘고 있는 가운데 유학 풍속도가 과거와 달라지는 추세다. 부유층 자녀의 유학이 주를 이뤘던 과거와 달리 실속 있는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비숙련 취업이민이나 미국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 취득 후 유학 갔을 때는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는 점을 고려, 이주업계에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비숙련 취업이민의 수속기간이 평균 1년 6개월로 단축되면서 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부모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 이민 신청 당시 21세 이하 자녀도 영주권을 동반 취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자녀 취학 시, 무료 국공립 교육과 주립대 학비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미국 사립대에 진학하더라도 영주권자 신분인 경우 장학금 제도를 이용하거나 학자금을 융자받기가 훨씬 수월하다. 또한 학부 졸업 후 의학대학원과 로스쿨 진학이나 현지 취업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진USA5차’는 자체 생산설비와 공장을 대출 상환용 담보로 제공하고 모회사인 아진산업과 대표이사가 상환을 보증하는 등 2중 안전 장치로 원금상환의 안정성이 높다.

‘아진USA5차’는 자체 생산설비와 공장을 대출 상환용 담보로 제공하고 모회사인 아진산업과 대표이사가 상환을 보증하는 등 2중 안전 장치로 원금상환의 안정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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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업에 투자하는 5년 만기 ‘아진USA 5차’
국민이주는 달라진 유학 풍속도에 맞춰 미국 투자이민 ‘아진USA 5차’ 프로그램과 ‘뉴욕 브루크린 네이비야드 재개발 4차’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투자금 상환을 위한 안전장치로 아진USA가 자체 생산설비와 공장을 대출 상환용 담보로 제공하고 모회사인 아진산업과 대표이사가 상환을 연대 보증한다. 과거 아진USA 1~3차 프로젝트들의 이민청원(I-526)은 100% 승인률을 기록했다.
아진USA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자동차의 미국 동반진출 기업인 아진USA 앨라바마 공장의 부품 생산설비 증축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엘란트라, 쏘나타, 쏘렌토의 핵심 부품인 차체프레임을 생산하게 될 예정이다. 아진USA는 싼타페, 엘란트라 등의 차체 프레임을 미국 현대기아자동차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과 한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84세대를 모집, 11월 현재 50세대 모집을 완료한 상태다. 지난 1~3차 프로젝트들의 이민청원(I-526) 승인률 100%를 기록한 프로그램이다. '아진USA 5차'는 미국 이민국의 사전승인(pre-approval)을 받기 위해 지난 6월 이전(5월 14일)에 I-526 exemplar를 접수했기 때문에 미 공화당 찰스 그래슬리 의원이 최근 제안한 법안이 원안 그대로 통과되더라도 투자금 한도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 미 공기업이 67% 투자하는 ‘뉴욕 브루클린 네이비야드 재개발 4차’
‘뉴욕 브루클린 네이비야드 재개발 4차’는 정부와 민간의 합작 프로젝트로 ‘안전성’면에서 가장 후한 점수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맨해튼에 인접한 브루클린 해안가 지역에 위치한 초대형 ‘빌딩 77’을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빌딩 내 입주 기업에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사로 빌딩 내부의 전기, 소방, 조명, 환기 등의 시설 개선과 외부 기반시설 조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총 필요자금은 9,200만불로 정부 소유 개발공사가 6,200만 불을 투자하고 EB-5 투자자금으로 3,000만 불(33%)이 투입된다.

현재 해당 지역에는 330개 이상의 회사(제조업 등)가 들어와 7000명 이상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프로그램 추진은 뉴욕 최초로 리저널 센터 승인을 받은 뉴욕시 리저널센터(NYCRC)가 담당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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