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에 출연했던 박혜수가 내년 9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에서 이영애의 아역을 맡게 됐다.
박혜수는 22일 방송된 SBS 'K팝스타5 D-DAY'를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이영애에 대해 "실제로 뵈니 너무 예쁘시다"라며 "제가 아역이 된 게 죄송할 정도다. 고귀한 느낌이나 아우라가 풍긴다"고 말했다.
한편, SBS 드라마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2016년 방영 예정이다.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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