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링가 인디아 티, '슬로푸드 국제 페스티벌' 참가

'헬씨 푸드' 대표하는 건강 차 브랜드로 눈길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라식품의 건강 차 모링가 인디아 티가 오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슬로푸드 국제페스티벌 - 슬로차관'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슬로푸드 국제 페스티벌은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건강한 식문화 운동인 슬로푸드의 의미와 관련 제품을 알리는 국제적인 행사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식문화로 차가 선정돼 슬로차관이 특별 운영된다.

한라식품의 모링가 인디아 티는 슬로차관에서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의 다양한 차와 함께 관람객을 만난다.

한라식품은 행사장 내 부스에서 모링가 인디아 티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 각국에서 모인 관계자들에게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된 모링가의 풍부한 영양을 소개할 예정이다.

모링가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해 생명의 나무로 불리며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연합(UN) 에서 난민 구호 식물로 지정하기도 했다.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노폐물 제거 등에 효과가 있어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영양소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