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빼빼로를 통한 롯데제과의 기부활동이 빼빼로데이에 국한되지 않고 연중 펼쳐지고 있다.
롯데제과는 연말 기부 행사에도 나선다. 푸드뱅크와 SBS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이웃돕기’ 방송에 빼빼로 약 1900박스를, 성탄절에는 구세군이 펼치는 연말 자선냄비 나눔 행사에 빼빼로 29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나아가 이웃나라의 어린이들에게도 빼빼로를 기부한다. 이달 18일 캄보디아 한글 학교에도 5000만원 상당의 빼빼로를 기부하고 이 빼빼로를 한글 학교의 학생과 유치원생 1600여명에 나눠줄 계획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