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여행하며 모터사이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서로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벤트로 2007년 업계 최초로 시작한 후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이밖에 행사가 끝난 뒤 참가자에게는 가족과 할리데이비스의 즐거운 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사진 CD 제공 및 기념품을 증정했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사는 "그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레저 문화로써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바이크를 혼자 즐기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는 할리데이비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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