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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최고 안전도시 '우뚝'…'생거진천,사후용인'은 옛말

최종수정 2015.11.05 15:10 기사입력 2015.11.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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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중앙)이 안전문화 체험현장을 찾아, 훈련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중앙)이 안전문화 체험현장을 찾아, 훈련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에 뽑혔다.

용인시는 국민안전처가 전국 75개 지역을 대상으로 화재, 교통,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 등급을 평가한 결과 범죄와 자살,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화재와 교통, 안전사고, 자연재해 등 4개 분야에서는 2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용인시는 먼저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재난, 교통 통합시스템인 U-City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치안수요 증가와 골목길, 주택가, 도시공원 내 우범지역에는 방범용 CC(폐쇄회로)TV를 매년 확대 설치하고 있다.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기 위한 안심택시와 여성 및 아동 범죄 대응을 위한 안심허브 및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도 도입했다.

용인시는 화재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도입, 운영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및 소방, 가스시설 분야 안전점검과 노후 시설물 정비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삼성화재 교통박물관과 협약을 맺고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시가 마련한 안전문화체험 현장

용인시가 마련한 안전문화체험 현장


용인시는 자연재해 대비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우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저류지에 재난 예ㆍ경보시스템을 설치해 경보발령 및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피난탈출체험, 소방관직업체험, 재난사고체험 등 안전문화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전점검 실명제를 도입했다. 또 안전총괄과에 건축, 토목, 전기, 기계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안전기동팀'을 신설해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용인시보건소는 자살예방 생명사랑 프로젝트 협약, 자살예방 협약사업 체결, 전문적인 자살예방대책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계절별 감염병원을 철저히 분석해 사전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가 전국 75개 지자체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1위를 차지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재난안전 관리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문화체험

안전문화체험


앞서 용인시는 올해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관련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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