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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과 발음 비슷한 신천역, '잠실새내역'으로 바뀐다

최종수정 2015.10.20 07:22 기사입력 2015.10.2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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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지명위원회, 19일 확정...역사 리모델링도 내년부터 착공할 듯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신촌역'과 발음이 비슷해 이용자들을 헷갈리게 했던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의 이름이 '잠실새내역'을 변경된다.

19일 서울시의회ㆍ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서울시지명위원회에서 신천역의 새로운 명칭으로 '잠실새내역'이 확정됐다.

신천역은 같은 지하철 2호선역인 신촌역과 발음이 비슷해 혼란을 주는 바람에 잠실 지역 주민들의 고질적인 민원이었다. 행정구역상 잠실동에 위치하고 있어 수년전부터 역명을 바꾸자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 과정에서 진두생 서울시의원, 송파구청 등이 주민 대상 설문을 실시해 역명을 확정했다. 그 결과 잠실새내역이 신잠실역, 잠실중앙역 등을 제치고 새 이름으로 채택됐다.

변경된 잠실새내역의 ‘새내’는 기존 역명인 신천(新川)의 순 우리말이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 부터 낙후된 역사 리모델링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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