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 20대 직장 여성이 실수로 자신의 상사에게 누드 사진을 전송했다.
최근 메트로 등 영국언론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20대 직장 여성의 웃지못할 사연을 전했다.
당초 그녀는 이 문자를 남자친구에게 보낼 계획이었으나 다른 사람도 아닌 직장 상사에게 실수로 누드 사진을 보내는 인생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
그의 사진을 전송받은 직장 상사는 "안녕. 아마 나에게 이 사진을 보내려 한 것 같지는 않지만 부디 조심해 주기바란다"라며 "나는 당신의 직장상사다"라고 답장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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