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한글날인 9일 오전 10시부터 노원의 중심거리인 노원역 사거리대로에서 일·탈·소·통(佾·脫·笑·通)을 주제로 현대 감각의 다양한 전통 민속 탈을 쓰고 남녀노소 전 주민이 함께 춤추며 즐기는 ‘2015년 노원 탈축제’를 개최했다.
‘노원 탈축제 퍼레이드’가 9일 오전 10시 등나무 근린공원에서부터 동일로 일대를 통제한 상태에서 축제 주 행사장까지 2.1km에서 진행됐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노원 탈축제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인사말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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