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 피자헛이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한국 피자헛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피자헛 가맹점주협의회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주협의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한국피자헛 스티븐 리 대표이사와 피자헛 가맹점주협의회 노영빈 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이학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스티븐 리 한국 피자헛 대표이사는 "이번 상생 협약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신뢰, 동반성장을 위한 중요한 첫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피자헛은 '상생'을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는 발판으로 삼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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