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노벨평화상 역대 수상자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튀니지의 민주화그룹인 국민4자대화기구(The National Dialogue Quartet in Tunisia)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이 단체는 2011년 '재스민 혁명' 이후 튀니지의 다원적인 민주주의 구축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다음은 1971∼201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2015년: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The National Dialogue Quartet in Tunisia)
▲2014년: 말랄라 유사프자이(파키스탄), 카일라시 사티아르티(인도)
▲2013년: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2012년: 유럽연합(EU)
▲2011년: 엘런 존슨 설리프, 리머 보위(이상 라이베리아), 타우왁쿨 카르만(예멘)
▲2010년: 류샤오보(중국)
▲2009년: 버락 오바마(미국)
▲2008년: 마르티 아티사리(핀란드)
▲2007년: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 앨 고어(미국)
▲2006년: 그라민은행, 무하마드 유누스(방글라데시)
▲2005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IAEA 사무총장
▲2004년: 왕가리 마타이(케냐)
▲2003년: 시린 에바디(이란)
▲2002년: 지미 카터(미국)
▲2001년: 유엔, 코피 아난 사무총장
▲2000년: 김대중(한국)
▲1999년: 국경없는 의사회(MSF)
▲1998년: 데이비드 트림블(북아일랜드), 존 흄(북아일랜드)
▲1997년: 지뢰금지국제운동(ICBL) 조디 윌리엄스(미국)
▲1996년: 카를로스 벨루(동티모르) 주제 라모스 오르타(동티모르)
▲1995년: 조지프 로트블랫(영국), 국제평화군축단체 퍼그워시 회의
▲1994년: 이츠하크 라빈, 시몬 페레스(이상 이스라엘) 야세르 아라파트(팔레스타인)
▲1993년: 넬슨 만델라, 프레데리크 데 클레르크(이상 남아공)
▲1992년: 리고베르타 멘추(과테말라)
▲1991년: 아웅 산 수치(미얀마)
▲1990년: 미하일 고르바초프(소련)
▲1989년: 14대 달라이 라마(티베트)
▲1988년: 유엔 평화유지군
▲1987년: 오스카 아리아스 산체스(코스타리카)
▲1986년: 엘리 위젤(미국)
▲1985년: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IPPNW)
▲1984년: 데스몬드 투투(남아프리카공화국)
▲1983년: 레흐 바웬사(폴란드)
▲1982년: 알바 뮈르달(스웨덴), 알폰소 가르시아 로블레스(멕시코)
▲1981년: 유엔난민최고대표사무소
▲1980년: 아돌포 페레즈 에스키벨(아르헨티나)
▲1979년: 테레사 수녀(알바니아)
▲1978년: 안와르 사다트(이집트), 메나헴 베긴(이스라엘)
▲1977년: 국제 앰네스티(AI)
▲1976년: 메어리드 코리건 매과이어(북아일랜드), 베티 윌리엄스(영국)
▲1975년: 안드레이 디미트리예비치 사하로프(소련)
▲1974년: 션 맥브라이드(아일랜드), 사토 에이사쿠(일본)
▲1973년: 헨리 키신저(미국), 레 둑 토(베트남ㆍ수상 거부)
▲1972년: 수상자 없음
▲1971년: 빌리 브란트(독일)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