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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학생들로 발 디딜 틈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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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연일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소로 큰 인기를 끌며 발 디딜 틈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담양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연일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소로 큰 인기를 끌며 발 디딜 틈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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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현장체험학습장으로 인기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연일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소로 큰 인기를 끌며 발 디딜 틈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나무박람회는 대나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며 대나무의 환경적 가치와 함께 식품, 섬유, 건축에 이어 첨단 바이오산업까지 무궁무진한 대나무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체험교육구역에서는 ‘대나무 체험학교’가 마련돼 죽순을 이용한 요리교실을 비롯해 대나무를 활용한 과학교실과 공예교실, 건강교실, 대나무 음악 치유체험 등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수 운영되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뱀부쇼’는 영상물과 공연이 합쳐진 초대형 홀로그램 뮤지컬로 국내 최대 스크린을 통해 환상적인 영상에 배우들의 퍼포먼스까지 가미돼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해준다.

이 밖에도, 죽녹원은 대나무 숲 8길을 따라 각양각색의 오감 만족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전시가 꾸며져 학생들의 몸과 마음에 힐링과 휴식을 선사한다.

박람회 관계자는 “학교에서 체험학습과 현장학습 등으로 박람회장을 연일 찾아오고 있다”며 “학교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대나무와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다양한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학생들에게도 최고의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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