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비츠1(Beats1)과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제정신이 아니다. 나는 결코 자레드 레토를 못 봤다"며 "6개월 간 촬영했는데 아무 말도 나누지 않았다. 자레드 레토는 완전히 조커가 됐다"고 말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커,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의 악당들이 등장한다.
윌 스미스는 데드샷, 자레드 레토는 조커 역을 맡았고 그 외에도 할리퀸 역에 마고 로비, 캡틴 부메랑 역에 제이 코트니 등이 등장한다. 내년 여름 개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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