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어르신 표창 및 장학금 전달, 가수왕 선발대회, 초대가수 공연,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개관 12주년을 맞은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스님)이 주관하는 행사는 노인들이 99세까지 팔팔하고 행복하게 살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행사는 모범 노인과 직원을 표창, 내빈 소개와 축사로 이어지는 기념식부터 평소 지역 내 복지기관에서 내로라 하는 가수 중에 최고를 뽑는 가수왕 선발대회가 있었다.
‘낭랑18세’ 한서경,‘치맛자락’ 최서희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장 외에 행사장 양 쪽으로 구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지역 내 병원 및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20여개의 홍보 및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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