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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에서 도토리 줍기, 불 피우기 안돼요”

최종수정 2015.10.08 11:03 기사입력 2015.10.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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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균]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9일부터 불법행위 집중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용무)는 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도토리 등 임산물 채취(굴취)행위는 물론 취사·흡연 등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가을철 공원 인근 마을 등에서 도토리 등의 임산물 채취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계도 및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취사·흡연을 강력히 단속하기 위해 전담반을 운영키로 했다.

동부사무소는 억새꽃 만개 등으로 성수기를 맞아 많은 탐방객이 무등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속 방침을 세웠다.

동부사무소는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점을 감안, 공원 내 흡연이나 취사행위를 강력히 단속키로 했다.
황의수 자원보전과장은 “집중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 건전한 국립공원 탐방문화를 조성하고 불법·무질서행위를 근절토록 할 방침”이라며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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