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일 '생활임금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생활임금 업무 협약식' 개최
서울시는 8일 오전 9시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시의회, 시 육청, 시 자치구와 '생활임금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생활임금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참여 자치구는 시 25개 자치구 중 20개 자치구로, 종로·용산·성동·광진·동대문·성북·강북·도봉·노원·은평·서대문·마포·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강동구다.
한편 시 자치구 중 협약 이전에 생활임금제를 도입한 자치구는 성북구와 노원구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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