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리포터로 맹활약하다 기자로 깜짝 전향한 조정린이 유명 개그우먼 A씨의 남편 성추행 사건을 최초로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TV조선 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조정린은 6일 오후 개그우먼 A씨의 남편 B씨가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했다.
한편 이날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이기선 부장)는 지난 9월25일 사업가 A씨(58)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8월께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지인의 아내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의 차 뒷자석에 태운 후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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