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전수는 지난 2013년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체결한 ‘인도네시아 산림보전 지역 내 산림 휴양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3차 교육은 이달 11일부터 16일까지며 참가 인원은 총 16명이다. 이들은 교육기간 중 전북 고창 용계마을에서 한국의 생태관광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강원 횡성 홀로세생태학교에서 나비를 주제로 한 자연학습과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공유하게 된다.
또 세계박람회와 세계산불총회에 참석, 대나무를 활용한 지역 소득연계 방법과 한국의 산림보호 기술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